본문 바로가기

'내'가 산다면/현대

2023 쏘나타 N Line 가솔린 2.5 터보, '내'가 산다면?

 

안녕하세요

'내' 입니다.

 

오늘 알아볼 차량은

2023 쏘나타 N Line 모델입니다.

 

출처 : 현대자동차

 

이번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에

N Line 디자인 에디션이라는

새로운 등급이 신설되었습니다.

 

실제 쏘나타 일반 모델 오너분들이

직접 N Line 범퍼로 교환하는

수요를 파악하고 내놓은 것 같습니다.

 

살펴보면

N Line 디자인 에디션에서

50만 원정도만 추가하면

진짜 N Line을 볼 수 있게되는

어지러운 가격 책정이 되어있습니다.

 

하지만 가격만 보고

결정하는 것이 아니라

퍼포먼스 & 디자인 & 가격 (유지 포함)

여러 조건을 비교해보고

나에게 맞는지 확인 후

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 

출처 : 현대자동차

 

고성능 모델이지만,

크기가 일반 쏘나타와 동일하기 때문에

뒷자리도 좁지 않은 편입니다.

 

어느 가정에서는

적절한 타협점이 될 것 같습니다.

 

 

쏘나타 N Line

타 차량에 비해

출고 대기가 짧은 편입니다.

 

2022년 8월 기준

약 6주 이상 소요된다고 합니다.

 

이 점은 누군가에게

최고의 장점이 될 수 있을거라고

생각합니다.

 

  쏘나타 센슈어스 (1.6 터보) 쏘나타 N Line (2.5터보)
연간 자동차세 약 29만 원 약 65만 원
복합 연비 약 13km/l 약 11km/l
최고 출력 180마력 290마력
최대 토크 27.0 kgf. m/ 1,500~4,500rpm 43.0 kgf. m/ 1,650~4,500rpm

 

 

 


쏘나타 N Line 가격 및 옵션 구성표

가격표 - 출처 : 현대자동차
기타 추가 옵션 사양 - 출처 : 현대자동차

 

 

이전 쏘나타 N Line은

여러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

2023년형 출시와 함께

현재는 단일 등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N라인은 단일 등급이기에

옵션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N라인의 옵션 사진입니다.

N Line 전용 디자인 - 출처 : 현대자동차
듀얼 트윈팁 머플러 - 출처 : 현대자동차
19인치 알로이 휠 & 피렐리 타이어 / N 휠캡 - 출처 : 현대자동차
기본 계기판  /  12.3인치 LCD 계기판 - 출처 : 현대자동차
레드 스티치  /  N라인 전용 스티어링 휠  /  N라인 마크 버튼식 자동 변속기 - 출처 : 현대자동차
스웨이드 + 나파가죽 버킷시트 - 출처 : 현대자동차

 

고성능 모델 답게

버킷 시트가 제공되며

디자인도 매우 날렵해보입니다.

 

N Line 미 적용 - 출처 : 현대자동차

쏘나타 N라인의 가장 아쉬운 점은

N라인 디자인 에디션도 마찬가지로

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

포함되지 않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'내'가 [ N Line ] 을 산다면

N Line + 12.3인치 LCD 클러스터 + 컴포트 플러스 + 모노블록 브레이크 & 19인치 경량휠 패키지

이 구성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.

( 차량 가격 : 39,980,000원 )

 

 

클러스터 옵션은 저렴한 가격으로

좋은 디자인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컴포트 플러스 옵션은

시트 관련된 모든 편의 옵션을

매우 가성비 있게

챙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 

브레이크 & 경량휠 패키지 옵션은

쏘나타 N라인 차량이

달리는 성향이기 때문에

성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

퍼포먼스 옵션은

대부분 만족할 것입니다.

실제 쏘나타 카페 후기글을 찾아보면

대부분 만족하고 계십니다.

 

모노블록 4P 캘리퍼 & 하이브리드 디스크 & 로우 스틸 패드 + 19인치 블랙 경량 휠 - 출처 : 현대자동차

 

가격만 보고

"이 돈이면 N라인 사야겠다"

라고 접근하시면

후회하실 확률이 높습니다.

 

퍼포먼스 & 디자인 & 가격 (유지 포함)

 

위 조건들을 비교해보고

자신에게 맞는 차량

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고성능 차량에

패밀리카향(?) 추가한 차량

쏘나타 N Line

 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